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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레헤 가을꾸러미 안내"
작성자 마켓레이지헤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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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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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20

안녕하세요, 마레헤의 친구들!

마레헤의 가을꾸러미, 잘 받아보셨나요?


채소박스를 열었을 때 신선하고 상큼한 레몬 향으로 맞아주는 아이는 

'레몬버베나'라는 허브예요.


레몬버베나는 차로 드시기에 정말 좋은 허브인데요,

받아보신 레몬버베나를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준 후 

잎을 따서 뜨거운 물 부어 차로 드시면 되어요.


물론, 말려두었다가 드셔도 좋지만, 

신선한 허브차 한 잔 하시면서 언박싱 해 보시면 어때요?

레몬버베나는 특히 소화불량에 특효랍니다.


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입욕제로도 무척 좋으니 

욕조에 띄워 신선한 허브욕 해 보시면 어떨까요?


박스 안에 들어있는 식물 중 '딜'이 있을 텐데요, 

딜은 피클을 담을 때나 요거트 드레싱에 첨가하면 

무척 고급스러운 맛을 낸답니다.


오늘 받아보신 채소 중 무, 양배추, 당근과 집에 혹시 오이가 있다면 

함께 잘라서 피클을 만드실 때 딜 한 줄기 꼭 넣어보세요~


아, 그리고...

꾸러미에 안내드렸던 상품 중 미니파프리카의 개수가 

랜덤 5개가 아닌 4개로 발송되었을 거예요.


채소팀에서 꼼꼼히 검품하다 보니 완벽한 상태의 파프리카가 

4개씩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케일과 브로콜리니의 양을 더 늘려서 넉넉히 발송했답니다.


이번 꾸러미는 홍성팀과 고창팀의 첫 번째 협업이라서 

아직 합을 맞춰보는 중이라 작은 실수들이 있을 수 있어요. 

다음엔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안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럼 꾸러미 속 채소와 식재료들로 뭘 해 드실 수 있을지, 

함께 보시죠!


버터헤드레터스는 

샐러드 채소로 단연 최고죠. 

그런데 래터스 끝부분은 조금 쓴맛이 날 수도 있어

그 부분만 조금 더 잘라내고 드시면 되어요. 


가장 기본적인 프렌치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 화이트와인식초 + 디종 머스터드를 

4 : 2 : 1 비율로 준비해 주시고요. 

꿀도 한 스푼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오일이나 식초, 꿀의 비율을 조절하셔도

 되고요, 입맛에 맞게 소금과 후추를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봐주세요. 


이때 드레싱을 거품기로 빠르게 저어서 

오일과 다른 재료들이 잘 섞이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버터헤드래터스는 이렇게 만든 프렌치 드레싱 소스에 

버무려 먹으면 가장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버터헤드레터스에 얇게 자른 미니 파프리카나 감홍 사과, 단감, 

베이비당근, 매운맛이 덜한 적무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물론 갖고 계신 치즈가 있다면 함께 즐겨주세요!


만약 치즈를 새로 구매하셔야 한다면, 

저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추천해요. 


버터헤드래터스를 프렌치드레싱으로 살살 섞어 접시에 담은 후 

치즈 그레이터나 갖고 계신 야채 필러로 얇게 슬라이스 해 

한 가득 올려서 드세요. 


단순한 조리법이지만 너무너무 맛있을 거예요.


꼬깔양배추나 사보이양배추는 

오일을 두르고 양파, 마늘, 감자, 베이컨(생략 가능)을 넣고

센 불에 볶다가 물을 붓고 치킨스톡이나 야채 스톡을 넣고 끓여준 후 

소금,후추로 간을 하면 아주 맛있는 양배추 수프로 드실 수 있고요, 


많이 드시는 방식으로 양배추를 가로로 두껍고 길게 잘라 

요리용 실이나 이쑤시개로 고정해서 양쪽 면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한 후 올리브오일을 발라 준비해 주세요.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강불로 한쪽 면을 굽다가 

버터를 한 조각 넣고 뒤집어 팬을 한 번 굴려준 후 

뚜껑을 닫고 익혀줍니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 때 뚜껑을 열고 바닥면을 살핀 후 팬에 있는 

오일을 양배추 위에 떠서 뿌려주며 마저 구워주시면 됩니다. 

간단한데 아주 맛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아, 그리고 코울슬로로 만들면 무척 맛있어요!


잘게 자른 양배추를 설탕 한 스푼, 식초 한 스푼, 소금 반 스푼으로

30분 가량 절였다가 물기를 적당히 채에 받쳐 빼서 준비해 주시고요,


마요네즈 세 큰 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반 큰 술, 

식초(현미, 화이트와인, 하인즈, 사과) 한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넣고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만들어진 드레싱에 준비된 양배추와 당근, 파프리카, 초당옥수수나 

옥수수 캔 통조림을 넣고 버무려 주시면 되어요~


경채는 

많이들 아시겠지만 굴소스로 볶아주는 게 가장 기본적인 레시피죠~ 


밑동을 잘라낸 경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후 

뜨거운 물에 아주 살짝 데쳐주세요.


이때 물에 소금과 식용유를 넣어주면 

색감이 더 살아나고 윤기가 납니다.


잘 데쳐진 경채는 물기를 빼준 후 기름을 두른 팬에 마늘과 건고추로 

향을 내주다가 경채와 굴소스 한 스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센 불에 빠르게 볶아주세요. 


이대로 드셔도 좋고 

마지막에 물전분을 풀어 빠르게 볶아내셔도 좋습니다. 


그밖엔 된장국이나 된장찌개에 넣어 드시거나 

채소찜으로 드셔도 좋아요!


브로콜리니는 

아스파라거스처럼 줄기까지 먹는 채소인데요, 

조리법도 아스파라거스와 똑같이 해 주시면 되어요. 


끓는 물에 1분 미만으로 데쳐 무침으로 해 드셔도 좋고, 

오일을 두른 궁중팬에 브로콜리니를 넣고 잠시 볶아주다가 

물 한 스푼 넣고 뚜껑을 닫아 1분가량 익혀주신 후 

소금과 후추를 뿌려 고루 섞어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살짝 데친 브로콜리니를 처음부터 강불에 올려 

소금 간만 해서 노릇하게 익혀도 좋아요. 


바로 위의 경채처럼 볶아 드셔도 좋고, 

양배추, 경채, 브로콜리니, 당근 등을 함께 찜기에 쪄서 

간단하게 폰즈 간장을 만들어 뿌려 드셔도 좋습니다. 


폰즈 간장은 간장 5스푼과 레몬즙 5스푼, 가쓰오부시 5g, 

다시마 한 조각, 요리술 한 스푼을 넣고 냉장고에 하루 재워 

건더기를 걸러내고 드시면 됩니다. 


케일 

사과와 함께 주스로 드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고요.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에서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라 

혈압과 동맥경화증 예방에 무척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케일은 잘게 잘라 버터헤드래터스와 함께 샐러드로 드셔도 좋지만 

잘게 잘라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강불로 빠르게 볶다가 

소금, 후추, 레몬즙을 넣고 볶아서 그냥 드시거나 

샌드위치에 올려 드시면 무척 맛있답니다. 


볶은 케일과 빵 한 조각, 계란 프라이와 함께 준비하면 

너무도 간단하고 맛있는 아침 한 끼로 최고!


가지 중 길쭉한 가지는 

길게 잘라 소금으로 밑간을 해 준 후에 삼투압으로 빠져나온 물기를 

제거 후 올리브오일을 발라 팬이나 오븐에 구워주세요. 


구워준 가지에 리코타치즈를 발라준 후 길게 자른 새송이버섯이나 

애호박, 파프리카, 브로콜리니, 치즈스틱 등을 하나씩 넣은 후


 돌돌 말아 오븐용 용기에 토마토소스를 넉넉히 두른 후 

그 위에 줄줄이 올려준 후 다시 토마토소스를 바른 후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등을 올리고 바질이나 

오레가노 가루를 뿌려 180도로 예열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혀주시면 되니다.

(시판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사용하셔도 되어요) 


그 외에,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제거한 가지를 올리브오일을 둘러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마늘향을 내어주다가 가지를 넣고 

빠르게 볶아 익힌 스파게티 면과 면수 한 국자를 넣고 잘 저어서 

가지 오일 파스타로 만들어 드시면 무척 맛있답니다! 


길쭉이 가지나 동그란 공 모양의 가지는 

프랑스 요리인 ‘팍시(farci)’로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팍시는 생선이나 닭, 돼지고기, 소고기, 베이컨, 소시지와 함께 

각종 채소와 허브 등을 다져 양념해 만든 소를 파프리카나 

호박, 가지에 채우거나 더치오븐에 사보이 양배추를 꼼꼼히 깔고 

그 안에 소를 채워 감싼 후 오븐에 구워 만드는 음식입니다. 


가지의 맨 위 꼭지 부분의 아랫부분을 뚜껑처럼 자른 후 

가지의 속을 파낸 후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이나 버터를 두르고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버섯, 베이컨, 소시지, 고기 등을 넣고 

볶아주는데 이때 파낸 가지의 속도 함께 다져 넣습니다. 


간은 소금과 후추로만 해 주시면 되고 좋아하는 허브가 있다면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익힌 소를 가지 속에 채워 넣은 뒤 

맨 윗부분에 치즈를 채워준 후 뚜껑을 닫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익혀주시면 예쁘고 맛있는 한 끼 완성입니다!


미니 파프리카는 

가급적 그냥 생으로 드시길 강력 추천드려요! 


우리가 마트에서 사 먹는 파프리카는 유통 과정이 아무리 빨라도 

며칠은 걸리기에 이렇게 신선한 상태의 수분 가득한 파프리카는 

받아보시기 어려울 거예요. 그러니 부디 그냥 그대로 드세요! 


부득이하게 제때 못 드신다면 

카레, 샐러드, 잡채로 만들어 드시면 좋고요, 


간단하게는 파프리카를 길게 잘라 채친 양파와 함께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볶아 소금, 후추만으로 간을 해서 

파프리카 볶음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래디쉬는 

동그랗게 모양을 살려 얇게 슬라이스 해서 샐러드 토핑으로 얹거나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 위에 토핑으로 얹어 드시면 환상입니다. 


뜨겁게 구운 토스트 위에 무염버터를 발라준 후 

얇게 슬라이스 한 래디쉬를 얹어주신 후 

그 위에 소금과 후추만 뿌리면 완성입니다. 


샐러드나 토스트가 아닌 한국식이나 간편 저장식으로는 

물김치를 담아 드시거나 무, 당근, 양배추와 함께 

피클을 만드셔도 아주 좋을 거예요. 


노지 적무와 보라무

노지로 키운 소형무 품종이에요. 


적무인 아르테시아는 매운 맛이 덜하고 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고 

겉과 속 모두 빨간색이고요, 


보라무인 스위트 베이비는 약간 매운맛이 있고 식감이 아삭합니다. 


두 품종 모두 얇게 슬라이스 해서 샐러드 토핑으로 드시거나 

무 피클을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 절임도 물론 좋죠! 

특히 무 절임의 경우는 동봉해 드린 유자로 청을 만들어 

유자 초절임으로 만들면 아주 맛있을 거예요. 


깨끗이 씻어 얇게 나박 썰기 한 무는 굵은소금을 한 스푼 넣고 

15분 정도 절여준 후 물기를 꼭 짜서 현미식초나 화이트 와인식초, 

또는 하인즈 식초와 유자청을 3:1 비율로 넣어주시고요, 


맛을 보고 단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설탕을 조금 넣어주시면 되어요. 

이렇게 만든 유자 무 절임은 실온에서 하루 숙성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드시면 좋습니다. 


노지 미니 당근은 

그냥 생으로 드시면 너무 맛있고요, 

이때 그릭요거트로 디핑소스를 만들어 찍어 드셔도 참 좋아요. 


그릭요거트 2 큰술에 홀그레인 머스터드 1 작은술, 다진 마늘 소량, 

마요네즈 반 작은술과 마늘 약간, 

그리고 딜을 잘게 다져 넣으면 완성이에요. 


또, 필러로 얇게 슬라이스 해서 샐러드에 토핑으로 넣어 드셔도 좋고 

카레나 볶음밥에 넣으셔도 좋습니다. 


유기농 백진주 오분도미는 

그냥 밥을 지어 드셔도 좋지만 지금이 한창 제철인 밤이나 늙은 호박, 

참나무 표고버섯을 올려 솥밥을 해 드시면 너무 좋겠죠? 


백진주 품종의 특성은 멥쌀이지만 찹쌀처럼 찰기가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밥을 지어서 유부초밥이나 치라시 스시 등을 만들어 드시면 

참 잘 어울릴 거예요. 


무훈증 유기농 추파 밤의 경우, 

밤 밥이나 밤 수프, 밤 샐러드 해 드시기 편하도록 완벽히는 아니지만 

밤 껍질 깎는 기계로 껍질을 까서 보내드려서 사용하시기 전 

깨끗이 세척 후 남은 속껍질을 말끔히 제거해서 조리하시면 되어요. 


밤 수프는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양파와 마늘을 넣고 갈색이 되도록 볶다가 

채친 밤을 넣고 오일 코팅을 해 준 후에 물을 부어 

치킨스톡이나 야채스톡을 넣고 끓여주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주시면 되어요. 


여기에 우유나 생크림을 넣으면 조금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고요. 

뜨끈한 밤 수프에 맛있는 빵과 사과 한 조각,

더 부러울 것 없는 아침이 되어줄 거예요.


늙은 호박은 

먹고는 싶은데 일단 너무 크잖아요. 손질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전이나 수프, 죽, 찌개, 볶음요리해 드실 때

편하게 드셨음 하는 바람으로 가공시설에 맡겨 

껍질을 벗기고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저는 늙은 호박전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한 컵에 물 한 컵에서 한 컵 반 정도

농도를 보며 잘 섞어서 준비한 후 채 썬 늙은 호박 300g

(보내드린 양의 약 1/3)을 넣고 잘 섞어서 

기름을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부쳐주시면 되어요. 


제철 늙은 호박 맛있게 드세요!


참나무 표고버섯 

요즘 참나무에 기르는 표고버섯 만나기가 쉽지 않죠? 

대부분 중국산 배지로 시설에서 키운 표고버섯이 대세라서요. 


표고버섯으로 유명한 장흥에 위치한 표고버섯 농가는 

아버지부터 지금의 대표님까지 2대에 걸쳐 

참나무 표고버섯을 키우고 계신답니다. 


오랜만에 만나본 참나무 표고버섯은 조리했을 때 

향과 맛, 식감이 모두 다를 거예요. 


은은하고 풍부한 참나무 표고버섯, 구이로, 볶음으로, 

찌개나 떡국에 넣고 맛있게 조리해 드시길 바라요.


유기농 고흥 유자 

솔직히 너무 못났죠? 저도 웬만하면 이런 말 하지 않는데 

올해 유기농 유자는 정말 볼품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그래도 제철이니, 그리고 유자랑 무는 너무 잘 어울리니, 

좀 억지스럽지만 세 알 살포시 넣어봤습니다. 


유자는 껍질째 먹는 식재료라 관행을 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못나고 볼품없지만, 그래도 소중히, 맛있게 드셔 주실 거죠? 


무농약 서리태로 만든 손두부는 

원물과 공임을 합해 한 모당 무려 5,000원이라는 거금이 들어요. 

두부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두부를 응고시킬 때 수분을 덜 빼서 

양을 늘리기 때문인데요, 


마레헤 친구들에게 드릴 두부니까, 

물기 빼고 단단한 두부로 만들어 보았어요. 


단단한 옛날 방식의 손두부는,

된장찌개, 두부지짐, 두부김치로 만들어 드시면 어떨까요?

옛날 두부니까, 전통 방식으로요!


무농약 햇 들깻가루는 

여기저기 쓰임이 많은 식재료라 꾸러미에 포함해 보았어요. 


두부 조릴 때나 표고버섯 나물 할 때, 

또는 들깻가루로 드레싱을 만들면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샐러드드레싱이 되는데요, 


들깻가루 한 컵에 마요네즈 한 컵, 양파 반 개에 

설탕이나 꿀 한 큰 술, 현미식초나 화이트 와인식초 4큰술, 

소금 한 꼬집 넣어 갈면 되어요.


여기에 레몬즙이나 사과, 배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감홍사과는 

지금 무조건 먹어줘야 하는 과일이죠. 

무려 20브릭스라는 어마어마한 당도를 자랑하는 감홍사과는 

그냥 드셔도 좋지만 곱게 갈아 

올리브오일, 화이트와인식초,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어서 

샐러드드레싱으로 만들어 드셔도 상큼하니 참 맛있고요, 


사과 한 알에 양파 1/4쪽, 레몬즙 반 큰 술과 

마요네즈 2~3 큰술 넣고 잘 섞어서 만들어서 

다양한 샐러드 채소와 함께 즐겨주셔도 좋아요.


--


꾸러미 속 채소와 식재료들로 해 드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들은 여기까지 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마레헤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그럼, 마레헤의 가을꾸러미로 행복하고 맛있는, 건강한 식사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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