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도 이쁘고 통통한 버섯이 왔습니다.버섯을 생으로 먹는다는건 전혀 생각치 못했었는데,송화버섯덕분에 알게되었어요.생으로 먹으면 이상하지 않나 했었는데,너무 맛있어서 좀 놀랬었어요.도착하던날 손으로 툭툭 잘라서 버섯밥도 해서 간장과 마레헤 참기름 넣고 비벼서 먹고요.밥하기전에 자르면서 생으로도 먹었는데,향도 너무 좋고 쫄깃.. :)표고향도 많이 느껴지고,엄청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