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떡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예쁜 쑥색이 얼마나 탐스럽던지..소분하면서 두 개를 바로 먹어봤는데 굽지않아도 쑥향이 아주 잘 났어요. 서걱한 식감도 꽤 괜찮았구요. 어린쑥을 사용하고 소다가 들어가 있지않아 20개월 아들 줄때에도 맘편히 줄수 있었네요. 어제 아가 낮잠 재우고 점심으로 쑥떡을 먹을정도로 넘 맛있었네요.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해주려구요ㅋㅋㅋ 금방 다 먹을듯하네요.